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드레스의 알리바이 (문단 편집) == 사건에 사용한 트릭 == 코난 일행은 미히로가 죽기 전 카페에서 자신들과 마주쳤다고 생각했으나 사실 그것은 변장한 유이카였다. [[고스로리]] 복장은 자극적이고 화장도 화려해 옷이나 화장부터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초면인 코난 일행이나 카페 사람들은 얼굴만 보면 유이카와 미히로를 구분하기 힘든데다가 특히 고스로리 복장과 커리어 우먼은 완전 극와극의 분위기인 만큼 같은 인물이라는 걸 더 상상하기 힘들었다.[* 작화를 보면 코가 비슷하게 나온다. 설정상 좀 닮기도 했던 듯. 참고로 자세히 보면 눈동자 색도 약간 다르다.] 먼저 범인은 화장실에서 미히로를 죽인 후 고스로리 복장으로 변장해서 카페에 등장하고 미리 '''미히로의 지문이 묻혀있던 유리컵'''[* 아마 만남을 핑계로 미히로를 초대한 후 가게에서 빼돌린 유리컵에 음료를 담아 그녀의 지문을 묻히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을 준비해놓은 뒤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나간다. 그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처음 온 것처럼 방금 자기가 앉은 자리로 가서 실수인 척 컵을 깨서 미히로가 여기 왔다는 증거용 컵을 남기는 것은 물론 깨진 컵을 치우면서 자신의 지문이 묻은 걸 자연스럽게 넘기고 방금 앉은 흔적을 지운 것이다. 그러면 경찰이 수사를 할때 미히로가 카페에 왔었고 그녀가 나간 후에 유이카는 카페에 와서 기다렸다는게 직원의 증언으로 확인되고 후에 미히로의 지문이 발견된 컵이 카페에서 발견되면 미히로가 카페에 왔다가 도중 화장실을 갔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고 사건이 마무리 되는 것이다.[* 미히로의 시신을 문을 잠근 공중 화장실에 둔 후 계속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던 것도 시신을 빨리 발견하게 만들어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게 만들려 했던 것.범행 장소인 하라주쿠 화장실은 직접 산 옷을 입어보려는 여성들로 북적이는 장소인 만큼 화장실 문이 계속 잠겨 있다면 항의가 들어오고 분명 문을 열려는 문의가 들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범인은 여기서 큰 실수를 하는데 본인이 앉은 흔적을 없애려고 방금전 (고스로리로 분장한)자신이 앉은 자리에 앉았지만 보통 만날 사람이 있고 잠깐 자리를 비운 걸 알면 그 사람 자리를 확인하고 맞은 편이나 건너편에 앉지 그 자리에는 앉지 않는다. 차라리 맞은편에 앉아서 미히로 쪽으로 컵을 미는 게 더 자연스럽다.] 다만 이 트릭을 쓰려면 미히로를 화장실로 자연스럽게 유도한 후 자신과 똑같은 옷과 화장을 해야하는 큰 문제가 있으며,알리바이 시간도 맞춰야 할 만큼 가능한 시간을 단축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범인은 당시 유행했던 '''쌍둥이 패션'''[* 친한 친구들이 똑같은 옷과 화장을 하는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다니는 패션. 코난은 패션에 둔감했기 때문에 잘 몰랐으나 같은 프릴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있던 란과 소노코를 보고 의아해 물어 보면서 알게 되었던 것이다.]을 이용해 그걸 하자고 미히로를 꼬드기며 물론 그 제안에 넘아간 미히로는 사건 전날 쌍둥이 패션을 할 고스로리 옷을 미리 2벌 구입하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다.[* 구입한 고스로리 드레스는 한정판이고 사건 전날 마지막으로 사간 사람이 그녀였다는 걸 점원이 기억하고 있었으며 사건 전날 유이카는 후쿠오카 출장을 갔었기에 자신은 범행에 필요한 옷을 살수 없다라는 걸로 범행 불가능을 입증하려 했고 그러나 코난은 '''누가 샀으냐'''가 아닌 '''몇벌'''을 샀느냐에 중점을 두었기에 범인의 공작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사건 전날 미히로의 방을 봐선 그녀도 최근 고스로리 패션에 푹 빠진 것 같으며 그걸 안 유이카도 고스로리로 쌍둥이 패션을 하자고 유도했던 것으로 보이며 안그래도 절친이 자신이 좋아하는 고스로리 패션을 하자고 제안했고 친구에 대한 집착이 큰 미히로에게 쌍둥이 패션은 구미가 안 당길수 밖에 없으니 바로 걸려들었을 것이고 설마 그 절친이 그걸 이용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곤 꿈에도 모르고.] 그후 후쿠오카 출장을 마치고 온 유이카는 미히로와 만나 화장실에서 서로 고스로리 복장을 다 입은 후 미리 준비한 밧줄로 미히로의 목을 졸라 살해했던 것이다. 하지만 범행 도중 큰 차질이 생겼는데 바로 목이 졸린 미히로가 저항하는 도중 그녀의 인조손톱이 유이카의 손목을 긁었으며 이때 생긴 상처에서 나온 유이카의 피가 떨어져 휴지걸이에 묻었던 것이다. 결국 범인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숨진 미히로를 옆 칸으로 옮기고 인조손톱들은 전부 리무버로 제거한 후 얼른 옷을 갈아입고 카페로 갔다. 그러나 미히로의 시신을 본 소노코의 말[* 보통 고스로리를 할 경우 화장 뿐만 아닌 손톱도 그에 맞춰 검은색/흰색 매니큐어를 칠하거나 인조손톱을 붙이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미히로의 모든 손톱은 전부 깨끗했으며 카페에 왔을때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걸 소노코가 기억하고 있었다.]과 시간을 보려고 손목 시계를 보려다가 갑자기 멈칫하고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보는 범인의 행동에서 의심을 품은 코난이 다카기 형사에게 범행 현장 옆의 화장실을 조사해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모든 범행은 들통난다.[* 공중 화장실 치고 휴지걸이가 지나치게 깨끗했으며 경찰의 루미놀 반응 검사로 피해자의 혈액과 전혀 다른 것이 밝혀졌으니 100% 범인의 혈액일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